특별위로금 최대 520만원 지급 [수해 농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특별위로금 최대 520만원 지원금을 지급할 전망입니다.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 농가에서는 아래 내용 확인하여 혜택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특별위로금 최대 520만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수해 농가에 최대 520만원의 특별위로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은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특별위로금은 피해 농가의 소득 공백을 메워주며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지원대책으로 2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52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내용

지원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종전의 기준을 확대지원합니다.

 

 

⦁ 피해로 쓰러지거나 뽑힌 작물을 다시 심을 경우 지원하는 대파대, 종자대, 묘목대는 보조율을 종전 50%에서 100% 상향

 

⦁ 기준단가(농작물의 대파대 중) 실제 파종 비용에 비해 낮게 거래되는 품목 10개(시설작물 : 수박, 멜론, 참외, 호박, 상추, 토마토, 노지작물 : 고구마, 고추, 양파, 쪽파)는 실거래가 수준으로 인상 지원

 

⦁ 가축이 폐사되어 어린 가축을 새로 들이는 경우 비용 50%에서 100% 상향

 

⦁ 호우로 인한 피해 때문에 논콩, 가루쌀 등 경작이 어렵더라도 전략작물 직불금 지급 - ha당 100만원 ~ 4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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