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19.

    by. 돈버는 정보

    테니스 황제 조코비치 벌금 폭탄 1,0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한 노바크 조코비치(2위, 세르비아)가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자 라켓을 내려치는 행위를 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조코비치는 라켓을 내려치는 행위로 벌금 8천 달러(한화 약 1천만원)의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 올잉글랜트 클럽은 지난 18일 "17일 결승전에서 라켓을 네트 기둥쪽으로 내려친 조코비치에게 벌금 8천 달러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는 조코비치와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 스페인)이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 5세트 1-1 상황에서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자 그 화를 이기지 못하고 라켓을 네크 기둥쪽으로 몇 차례 내려친 것으로 보입니다.

     

     

    조코비치의 이와 같은 행위로 라켓은 부서지고 관중들은 야유를 보내기도 하였으며, 심판은 경고를 주었습니다.

     

    결국 해당 경기는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3-2로 승리를 하며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조코비치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