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7.

    by. 돈버는 정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트위터의 대안으로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를 개발 출시했습니다. 이에 일론 머스크 트위터와 마크 저커버그 사이의 대결구도가 심화될 전망입니다.

     

     

    지난 6일 저커버그는 스레드 게시글을 통해 "스레드 가입자 3,000만명 돌파했다.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감이 온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오프라 윈프리, 스타벅스 세포라 등 유명인사가 스레드에 가입하여 축하의 인삿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저커버그는 또 트위터 계정에 스파이더맨이 마주보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는데, 이는 머스크를 도발하는 느낌의 게시글이였습니다. 

     

     

    이에 머스크는 댓글을 통해 "그냥 복사 붙여넣기 했네"라고 응수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두 CEO의 현피(온라인 다툼)는 이네 뜨겨워지며 관심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스레드 둘풍 배경에는 세계 20억 명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한 것과 지난해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의 콘텐츠 규제 정책 완화 등에 따라 트위터를 대체할 SNS 수욕 폭발이 한 몫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